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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국민은행 강이슬·박지수 등 2026년 FA 대상자 10명 공시

등록 2026.04.29 2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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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배혜윤·김정은·염윤아는 은퇴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청주 KB국민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 국민은행 강이슬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청주 KB국민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 국민은행 강이슬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의 팀 통산 세 번째 통합우승을 이끈 강이슬, 박지수, 김민정이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2026년 FA 대상자 10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리그 최정상급 슈터 강이슬과 대체 불가 에이스 박지수는 올 시즌 KB국민은행의 삼각편대를 구축해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강이슬은 올 시즌 3점슛 69개를 날리며 리그 1위를 차지, 국내 최고의 슈터로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평균 득점 부문에서도 4위(15.6득점)에 올랐다.

올 시즌 국내무대로 돌아온 박지수는 비록 발목 부상으로 챔피언결정전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며 이견 없는 리그 최고의 센터임을 증명했다.

이들은 2차 FA 대상자로, 1차 협상 기간부터 원소속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6일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KB스타즈의 경기, 80-65로 승리하며 챔피언 자리에 오른 KB스타즈의 박지수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2026.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6일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KB스타즈의 경기, 80-65로 승리하며 챔피언 자리에 오른 KB스타즈의 박지수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2026.04.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FA 협상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협상 기간은 5월1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다. 2차 협상 기간은 5월11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1, 2차 협상 기간 내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선수는 16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원소속 구단과 3차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강이슬, 박지수, 김민정을 비롯해 용인 삼성생명 윤예빈, 인천 신한은행 김진영, 이혜미, 아산 우리은행 김예진이 2차 FA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삼성생명 김단비와 배혜윤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부천 하나은행 김정은과 KB국민은행 염윤아도 FA 자격 취득 대신 은퇴를 선택했다.

데뷔 후 첫 FA 권리를 행사하는 1차 FA 대상자는 용인 삼성생명 조수아, KB국민은행 이윤미, 이채은 등 총 3명이다.

이들은 1차 협상 기간 동안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한 뒤, 협상이 결렬될 경우 2차 협상 기간부터 타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다.

FA 대상 선수가 타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원소속 구단은 WKBL FA 규정에 따라 보호 선수 외 보상 선수 1명 또는 현금 보상을 선택할 수 있다.

보호 선수 수와 현금 보상 범위는 FA 대상자의 그해 및 직전 연도 공헌도 순위(아시아쿼터 선수 제외)에 따라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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