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주진우, 전재수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
통일교 금품 수수 발언…공직선거법 위반 주장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9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브링핑룸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09.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9/NISI20260309_0021200986_web.jpg?rnd=2026030910172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9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브링핑룸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09. [email protected]
주 의원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재수 의원을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까르띠에 시계 1점과 현금 2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합수본이 판단했다"며 "뇌물 3000만원 이하는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할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가리 시계 관련 진술은 어디로 갔느냐"며 "사건 쪼개기는 농지 쪼개기처럼 불법"이라고 비판했다.
또 "전 의원의 '시계를 포함해 불법적인 금품을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다’'는 발언은 거짓말"이라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이자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합수본은 공소시효를 액수에 맞춰 적용하려 하지 말고, 관련 의혹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경찰은 전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서도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3시께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뒤 부산경찰청으로 이동해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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