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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야 컵빙수야 사랑해 사랑해"…카페업계, 컵빙수 열전

등록 2026.04.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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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컵빙수 콘셉트 '빙수 블렌디드' 2종 출시

디저트39, '우베·양즈깐루' 활용한 이색 컵빙수 2종

빽다방, '통단팥' 가득 인절미 컵빙수·쉐이크 등 출시

[서울=뉴시스] 스타벅스는 이날 컵빙수 콘셉트의 신규 음료인 '빙수 블렌디드' 2종을 출시했다.(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타벅스는 이날 컵빙수 콘셉트의 신규 음료인 '빙수 블렌디드' 2종을 출시했다.(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이른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카페업계가 한 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컵핑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컵빙수 콘셉트의 신규 음료인 '빙수 블렌디드' 2종을 출시했다.

'빙수 블렌디드' 2종은 ▲레드빈 빙수 블렌디드 ▲애플망고 빙수 블렌디드 등으로 구성된다.

스타벅스는 앞서 2007년 팥빙수를 모티브로 한 '레드빈 프라푸치노'를 출시한데 이어 2012년에는 '레드빈 그린티·바닐라·커피 프라푸치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빙수 블렌디드는 최근 들어 유행하고 있는 컵빙수 트렌드에 맞춰 여름 계절에 어울리는 빙수 스타일로 레드빈 프라푸치노를 재해석한 메뉴라는 설명이다.

'레드빈 빙수 블렌디드'는 통팥과 우유를 사용한 빙수 베이스 위에 바삭한 그래놀라&씨리얼과 팥앙금 찹쌀떡을 올렸다. 여기에 인절미 크림과 콩고물 파우더를 얹어 클래식한 팥빙수 스타일을 구현했다.

'애플망고 빙수 블렌디드'는 망고와 우유를 섞은 빙수 베이스 위에 애플망고와 나타드 코코가 올려져 달콤함을 더했다. 여기에 요거트 크림이 얹어져 상큼한 풍미를 전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2007년 출시해 화제가 됐던 레드빈 프라푸치노를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여름 음료의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디저트39는 이색적인 맛과 비주얼의 '양즈깐루 컵빙수'와 '우베 컵빙수'를 출시했다.(사진=디저트39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디저트39는 이색적인 맛과 비주얼의 '양즈깐루 컵빙수'와 '우베 컵빙수'를 출시했다.(사진=디저트39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디저트39는 이색적인 맛과 비주얼의 컵빙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우베와 망고를 사용한 홍콩식 디저트 양즈깐루 등 트렌드를 반영한 식재료를 컵빙수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우베 컵빙수'는 보랏빛 우베 얼음을 베이스로 팥, 인절미, 코코넛 분태를 더해 달콤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우베 특유의 부드러운 단맛에 다양한 토핑의 식감이 어우러졌다.

'양즈깐루 컵빙수'는 홍콩식 디저트인 양즈깐루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망고와 자몽, 요거트의 상큼한 조화가 특징이다.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청량한 디저트로 제격이다.
[서울=뉴시스] 빽다방이 통단팥과 인절미를 활용한 시즌 한정 신메뉴 '통단팥 메뉴' 3종을 출시한다.(사진=더본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빽다방이 통단팥과 인절미를 활용한 시즌 한정 신메뉴 '통단팥 메뉴' 3종을 출시한다.(사진=더본코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빽다방은 통단팥과 인절미를 활용한 시즌 한정 신메뉴 '통단팥 메뉴' 3종을 선보였다.

통단팥 메뉴는 ▲통단팥컵빙 ▲통단팥쉐이크 ▲통단팥율무쉐이크 등 3종으로 구성된다.

통단팥컵빙은 한 손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컵빙수 메뉴다. 간얼음에 우유와 연유 베이스를 더해 부드러운 맛을 살렸으며 통단팥과 인절미, 미숫가루 토핑을 올려 달콤함과 고소함의 조화를 이뤘다.

통단팥쉐이크와 통단팥율무쉐이크에도 통단팥과 인절미 토핑을 올려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다.

빽다방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친숙한 단팥과 인절미의 조합을 빽다방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보다 빨라진 기온 상승과 계절을 가리지 않는 시원한 음료에 대한 수요가 맞물리며 컵빙수류 제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른 더위가 시작된 영향과 함께 최근 아이스 음료가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선호하다 보니 업계에서는 기존 여름 시즌 제품을 앞당겨서 내는 등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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