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아닌 유전"…용혜인 '한줄 흰머리' 해명 다시 주목
등록 2026.09.02 13:54:55수정 2026.09.02 17:11:21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고 있다. 2026.09.02.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21419961_web.jpg?rnd=20260902115400)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고 있다. 2026.09.02. [email protected]
용 후보자의 앞머리에 선명하게 드러난 한 줄의 흰머리를 두고 머리카락 일부를 탈색한 브릿지 헤어나 연출된 스타일이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이는 유전에 의한 실제 새치로 확인됐다.
장관 후보 지명 이후 온라인상에서 그에 대한 검색량이 늘어나면서 과거 발언도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용 후보자는 지난 2023년 1월 YTN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과 흰머리가 함께 등장하는 현상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용 후보자는 "흰머리는 유전이다"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머리카락 특정 부위에 흰머리가 모여서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의정보고서 인터뷰에서도 흰머리 염색 의혹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답변을 내놓았다.
용 후보자는 "흰머리는 콘셉트나 염색이 아니고 유전이다"라고 해명했다. 시기에 따라 흰머리가 드러나는 정도에 차이가 있었던 점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어졌다. 용 후보자는 과거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리며 "흰 머리로 염색 잘하는 곳 있으면 알려달라"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의원 겸직 논란 등 정치적 사안과 맞물려 인물 자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외모적 특징까지 함께 주목받는 모양새다.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는 염색 여부를 둘러싼 여러 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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