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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논란 된 중국 색소상추, 국내 수입 없어"

등록 2026.09.11 14:40:29수정 2026.09.11 14:52:26

11일 현재 총 21건 검사 결과 모두 '불검출'

식약처, 수입통관 단계 강화 검사 지속 실시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 간쑤성 위중현의 식용색소 사용 줄기상추(궁채)가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것을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2026.09.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 간쑤성 위중현의 식용색소 사용 줄기상추(궁채)가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것을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2026.09.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중국에서 논란이 된 식용색소 상추가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 간쑤성 위중현의 식용색소 사용 줄기상추(궁채)가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것을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중국의 한 블로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줄기상추를 더 신선해 보이도록 색소로 염색하는 영상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이를 인지한 중국 당국은 관련 업체 53곳을 점검해 6곳에서 불법 색소를 사용한 사실을 적발해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식약처가 국내 유통 중인 중국산 줄기상추 총 18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식용색소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처는 "국내 수입 이력이 있는 모든 중국산 줄기상추 포장업체를 대상으로 현재 국내 유통되고 있는 줄기상추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식약처가 지난 7일부터 통관단계에서의 중국산 줄기상추에 대해 매 수입시마다 식용색소 검사를 강화해 현재까지 총 3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 우려가 있는 수입식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위해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를 실시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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