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美서 급거 귀국 "아빠가 위중한 상태…"
등록 2026.09.17 14:42:37
![[서울=뉴시스] 박은지.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1672_web.jpg?rnd=20260312075957)
[서울=뉴시스] 박은지.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박은지는 17일 소셜미디어에서 "사실 요즘 정말 정신없이 바빴어요. 아빠가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계셔서 급하게 한국에 들어왔거든요"라고 했다.
이어 "오늘, 드디어 집중 치료를 마치고 전원 수속을 밟아 다른 병원으로 옮겨드렸습니다. 아직 마음을 놓을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한숨 돌릴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2주 동안 일주일에 4~5일은 저녁마다 아빠를 뵈러 병원에 갔고, 낮에는 틈틈이 일을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환자실에서 편찮으신 어르신들을 계속 뵈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들도 젊으셨을 때는 누구보다 왕성하게 활동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오셨을 텐데 지금은 병상에 누워 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먹먹했어요"라고 했다.
아울러 "한국에 있는 동안 만큼은 제가 할 수 있는 한 매일 아빠를 찾아뵈려고 해요"라고 했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2012년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그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고, 2023년 한국에서 딸을 출산한 뒤 LA로 돌아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