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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시아 직항 재개되나…러 외무차관 "기술 협상 진행 중"

등록 2026.09.17 11:53:51

[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업계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러시아 노선 운항 일시 중단과 유럽·미국 노선의 경우 우회 항로를 이용한다고 밝힌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여객기들이 주기되어 있다. 2022.03.16. 20hwan@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업계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러시아 노선 운항 일시 중단과 유럽·미국 노선의 경우 우회 항로를 이용한다고 밝힌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여객기들이 주기되어 있다. 2022.03.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16일(현지시간) 한일 양국과 직항 재개를 위한 기술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덴코 차관은 이날 이즈베스티야에 "러시아 항공사와 운수 당국 차원에서 기술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협상은 쉽지 않고 복잡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일어난 모든 일은 러시아가 주도한 것이 아니다. 유감스럽게도 이전 파트너들이 그 조치를 하기로 선택했다"며 "그럼에도 우리는 항공 연결을 재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는 그들에게도 경제적으로 이익이 된다"고 했다.

한국과 일본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직항편 운항을 중단했다. 운항 안전, 항공유 조달, 제재와 보험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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