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로 '쥴리' 낙인찍던 사람들…'진짜 마담'엔 침묵"
등록 2026.09.17 08:04:05수정 2026.09.17 08:12:24
윤 측 유정화 변호사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무위원후보자(법무부장관 김승원)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9.15.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21439061_web.jpg?rnd=20260915171318)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무위원후보자(법무부장관 김승원)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9.15. [email protected]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인 유 변호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부인에 대해서는 허위사실까지 만들어 끌어와 '쥴리'라는 낙인을 찍고 마치 그것이 사실인 양 온 사회가 떠들썩했다"라며 "그런데 '진짜 마담'이 나타났는데 그 당시 그토록 분개하며 도덕과 정의를 이야기하던 사람들의 목소리는 좀처럼 들리지 않네요"라고 지적했다.
그는 양모씨가 과거 여성 접객원을 고용해 유흥업소를 운영한 혐의 등으로 받는 법원 판결문 관련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어 그는 "이건 좌우를 떠나 마찬가지"라며 "권력의 역학에 따라 분노의 기준이 달라진다면 그것은 정의도 원칙도 아닙니다. 지금의 침묵이 부끄럽지는 않은지 스스로 돌아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또 "특히 좌파진영은 저런 분을 법무부장관으로 계속 감싸다간 더 큰 결과가 다가올 수 있다는, 자기 객관화 되는 분들이 전혀 없다는 것이 좀 황당하긴 하네요"라며 진영 논리에 갇힌 정치권의 대응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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