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이다영, 아제르바이잔서 새 시즌 준비…이탈리아 전지훈련 모습 공개
등록 2026.09.17 03:00:00
![[서울=뉴시스]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슈퍼리그 투란VC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투란VC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1303_web.jpg?rnd=20260916163834)
[서울=뉴시스]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슈퍼리그 투란VC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투란VC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무대에서 새 도전에 나선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슈퍼리그 투란 VC는 최근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진행 중인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영과 이다영의 모습도 담겼다.
투란 VC는 게시물에서 "이탈리아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며 선수단이 이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연습경기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또 "다가오는 시즌과 유럽 무대에서의 경쟁을 위해 최고 수준으로 준비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전했다.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새 팀 합류 소감을 직접 전했다. 그는 "좋은 기회로 좋은 팀에 이적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라며 투란 VC 입단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이어 "기다리는 동안 여러분이 참 많이 보고 싶었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이다영은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시고, 변함없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또 "곧 코트에서 좋은 모습으로 그 마음에 보답할게요"라며 복귀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다시 함께 웃고, 다시 힘내서 달려볼게요. 늘 그랬듯이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이번 시즌 투란 VC에서 함께 뛰며 새로운 시즌을 맞는다. 두 선수는 소속팀 선수들과 함께 이탈리아 전지훈련에서 호흡을 맞추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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