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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hua Silk Road: 칭하이에서 '순수한 황허' 테마 관광 행사 개최

등록 2026.05.23 08:39:00수정 2026.05.23 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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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6년 5월 23일 /PRNewswire/ -- 2026년 중국 관광의 날(China Tourism Day)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9일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 황난 티베트족 자치주((Huangnan Tibetan Autonomous Prefecture)에 위치한 칸불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Kanbula UNESCO Global Geopark)에서 '순수한 황허(Pure Yellow River)' 테마 관광 행사가 개막했다.

The photo shows the wharf at the Kanbula UNESCO Global Geopark. (By Yu Hao)
The photo shows the wharf at the Kanbula UNESCO Global Geopark. (By Yu Hao)

황허 유역 9개 성 및 지역에서 온 자가운전 관광 차량 행렬, 무형문화유산 전승자, 관광·문화 기업 관계자, 관광객들이 지질공원에 모여 이 지역의 생태적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를 체험했다.

총면적 3149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칸불라는 과학적 가치와 미적 가치가 높은 176곳의 지질 유산지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슈 원시림의 녹지율은 51.36%에 달하며, 눈표범과 밍크 등 희귀 동물도 자주 목격되어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유네스코는 2025년 4월 칸불라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에 공식적으로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칸불라는 쿤룬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Mount Kunlun UNESCO Global Geopark)에 이어 칭하이의 두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됐다.

행사장은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다. 사전 행사에서는 '순수한 황허' 관광 벨트 홍보 영상이 상영되어 칭하이 황허 유역을 따라 펼쳐지는 설산과 빙하, 단샤 지형과 협곡, 초원과 습지, 문화 및 역사 유적지의 장엄한 풍경을 선보였다.

관광객들이 황허의 아름다움을 더 잘 감상할 수 있도록, 행사에서는 황허 발원지, 칸불라 단샤 지형, 룽양 협곡, 허황 계곡 등을 포함한 칭하이 '순수한 황허' 관광 벨트의 부티크 여행 코스를 출시해 방문객들에게 명확한 '필수 방문' 가이드를 제공했다.

또한 성 전역 주요 관광지 입장권 할인, 문화관광 소비 쿠폰, 호텔 및 민박 할인, 문화관광 공연 특별가 등이 포함된 2026년 중국 관광의 날을 위한 관광 프로모션 패키지가 발표됐다.

현지 장터에서는 다채로운 무형문화유산 제품과 농특산물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장터에서 판매자로도 참여한 한 현지 주민은 칸불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야크 요구르트 등 전통 기법으로 만든 특산품이 방문객들의 필수 구매 품목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마을 주민이 이를 판매해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티베트족 마을의 맛이 산 너머로 전해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506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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