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최대 규모의 후세인 븐 탈랄 모스크 야경
【암만(요르단)=뉴시스】채정병 기자 = 30일(현지시간) 오후, 암만 후세인 븐 탈랄 모스크에서 요르단 이슬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승달 관측행사가 있었다. 일몰 시간 즈음에 천체 망원경을 통해 초승달을 관측하고 그 여부에 따라 이슬람 최고 수장이 라마단 금식일을 선포한다. 올해 라마단 시작은 8월 1일로 확정됐으며, 30일까지 모든 무슬림들은 하루 중 해가 떠 있는 동안 금식에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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