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학적 형태의 종이접기, 로버트 J.랭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대 약학대학에서 열린 한국종이접기협회 주최 '코리아 종이접기 컨벤션'에 전세계에서 모인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기하학적 형태의 종이접기, 로버트 J.랭.
종이접기 창작은 종이를 자르거나 풀칠하지 않고 기하학적으로 접어나가는 과정을 통한 예술이다. 세계적인 종이접기 작가는 대부분 수학, 물리학, 공학등의 과학자들로 고도의 지능을 요구되기도 해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은 수 천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한다. 단순한 접기놀이형태를 넘어 차량 에어백 제작과 광학분야에도 응용되는 종이접기는 교육, 생활과 취미활동 뿐 아니라 예술과 디자인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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