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장미로 감싼 공장
【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짙붉은 넝쿨장미가 울산 동구 방어진 국도를 따라 길게 뻗은 현대중공업 담장을 화사하게 수놓고 있다. 장미 담장은 4.2km에 이르며 주민들의 산책로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현대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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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짙붉은 넝쿨장미가 울산 동구 방어진 국도를 따라 길게 뻗은 현대중공업 담장을 화사하게 수놓고 있다. 장미 담장은 4.2km에 이르며 주민들의 산책로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현대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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