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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과 올림픽 때문에 삶의 터전 잃은 원주민 철거민

등록 2013.03.22 16:08:54수정 2016.12.29 1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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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디자네이루=AP/뉴시스】 21일 인디언 전통 분장을 한 남성이 브라질 리우디자네이루에 있는 옛 인디안 박물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브라질 연방법원은 지난 2006년부터 이 박물관 건물에 사는 원주민들에게이 건물을 떠날 것을 명령했다. 이 건물은 오는 2014년 월드컵 결승전과 2016년 올림픽 개·폐막식이 열릴 마라카나 축구경기장 옆에 위치하고 있고, 철거된 후 대형 쇼핑몰, 스포츠 시설이 들어설 부지로 지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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