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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채찍질"

등록 2020.06.02 10: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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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AP/뉴시스]1일(현지시간) 헝가리 솔트에서 '오순절의 왕'을 뽑는 행사가 열려 한 남성이 눈을 가린 채 그루터기에 놓인 나무 조각을 가죽 채찍으로 내려치고 있다. 중세시대부터 이어오는 이 행사는 마을의 젊은 남성들이 다양한 기량을 선보여 우승을 다투며 우승자는 젊은이들의 지도자가 되고 지역 술집에서 1년간 무료로 술을 마시는 특권이 주어지는 풍습이 있다.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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