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오는 29일 끝으로 안녕!
[대전=뉴시스] 고범준 기자 = KBO리그 1군 구장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오는 29일을 끝으로 문 닫는다. 한화는 올해까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홈경기장으로 사용한 뒤 내년부터는 홈구장 옆에 신축중인 '베이스볼드림파크'를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간 신구장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사진은 27일 오후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리는 모습. 2024.09.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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