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설 250주년 퍼레이드용 전차 고정하는 병사들
[킬린=AP/뉴시스] 22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킬린 인근 포트후드 기지에서 미 육군 병력이 워싱턴 D.C.로 운송할 전차를 열차에 적재해 고정하고 있다. 미 육군이 창설 25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4일 버지니아주 국방부에서 워싱턴 D.C. 내셔널몰까지 ‘그랜드 밀리터리 퍼레이드(Grand Military Parad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과 겹치고 그가 직접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통령 생일잔치'라는 정치적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2025.05.23.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