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난사 희생자 애도 촛불 밝히는 남성
[그라츠=AP/뉴시스] 10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드라이어슈츠엔가세 중등학교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한 후 사람들이 학교 정문에 마련된 추모소에 촛불을 밝히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최소 11명이 숨졌으며,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범은 이 학교에 재학했던 21세 남성으로 전해졌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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