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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물놀이

등록 2025.07.27 1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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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밤낮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진 26일 밤 부산 사하구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를 찾은 어린이 등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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