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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보금자리 생겼어요'

등록 2025.10.02 1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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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국내에서 태어난 최초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가 2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내 새로운 보금자리인 '판다 세컨드하우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판다 세컨드하우스는 판다월드 바로 옆 약 1200㎡ 부지에 실내외 방사장과 내실 등을 갖춘 아기 판다들만의 전용 공간으로 조성됐다.

에버랜드는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오는 3일 판다 세컨드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한다. 2025.10.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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