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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사망, 조성민·이영자 통곡

등록 2010.03.29 19:12:27수정 2017.01.11 1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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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영(39)이 의리를 지켰다. 누나 최진실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가수 조장혁(35)의 6집 타이틀곡 ‘희재(熹渽)’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누나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진영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힘든 나날을 뒤로 하고 앞을 향해 달리는 남자를 연기했다.  조장혁 측은 “최진영씨는 자신의 데뷔작 ‘스카이’ 프로듀싱과 음반제작에 참여한 강민 대표와 최근 조장혁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약속했다”며 “뜻하지 않는 슬픔을 당했지만 끝까지 약속을 지켰다”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희재’의 노랫말과 최진영의 상황이 비슷하다. 최진영은 촬영 기간 동안 마음을 추스르지 못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30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영화 ‘사랑 따윈 필요 없어’의 이철하 감독이 연출했다.  한편, 6집으로 5년 만에 컴백한 조장혁의 이번 음반에는 신곡과 리메이크 등 8곡이 담긴다. ‘희재’는 미국 록밴드 패스트볼의 ‘더 웨이’를 리메이크한 곡이다./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9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된 탤런트 최진영(39)은 병원 도착 당시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최진영은 오후 2시45분께 강남소방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관계자는 “심폐 소생술을 통해 소생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최진영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누나 최진실(1968~2008)의 친구인 MC 이영자(43)와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37)이 병원으로 달려와 오열했다.

 최진영은 최진실이 2008년 10월 자살한 이후 연예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채 조카들을 보살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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