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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박용하, 7월2일 성남에서 화장

등록 2010.06.30 16:22:47수정 2017.01.11 1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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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한류스타 탤런트 박용하가 30일 오전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동료 연예인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왼쪽부터 탤런트 소지섭, 가수 유노윤호(동방신기), 가수 김형준(SS501), (가운데) 영화배우 박희순, 개그맨 김기수, 가수 박효신, (아랫줄) 탤런트 김현주, 탤런트 김민정, 가수 김기범(유키스).  jmc@newsis.com

【서울=뉴시스】김혜선 인턴기자 = 30일 탤런트 박용하(33)가 안치된 반포동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으로 연예인 문상객이 몰리고 있다.

 김현주(32), 김민정(28), 김기수(33), 김형준(23)·기범(20) 형제, 유노윤호(24) 등이 빈소를 찾았다. 박용하가 뮤직비디오에 무료로 출연해준 박효신(29)도 달려왔다.

 이혜은(27), 싸이(33), 김원준(37), 김진표(33), 정용화(21) 등 씨앤블루 멤버들도 속속 도착해 애도했다.

 박용하는 7월2일 오전 8시에 발인된다. 경기 성남 영생관리사업소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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