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이다, 공포영화 우르르

캐치온은 13일 오후 10시35분부터 ‘13일의 금요일’, ‘쏘우6’, ‘마터스’, ‘셔틀’, ‘에코’ 등 지난해 개봉한 공포영화 5편을 연속으로 방송한다.
‘13일의 금요일’은 1980년대에 첫 선을 보인 후 2003년까지 11편을 만들어낸 인기 시리즈를 부활시킨 호러물이다. 캠핑장에서 5명의 고등학생들이 실종되고, 이들을 찾아나선 친구들이 살인마 ‘제이슨’을 만나면서 겪는 내용이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감독 마이클 베이와 80년대 오리지널 ‘13일의 금요일’을 연출한 숀 커닝햄이 제작에 참여했다.
OCN은 14일 오전 1시 유전자 변이가 된 뱀들이 인간들을 공격하는 내용의 ‘바이퍼스: 식인독사’와 ‘나이트 메어’의 7번째 시리즈인 ‘뉴 나이트 메어’를 잇따라 방송한다.
수퍼액션은 13일 오후 11시부터 곡괭이를 휘두르는 살인마가 등장한 ‘블러디 발렌타인’과 1981년 작 ‘13일의 금요일’ 1편을 선보인다. 채널CGV도 13일 오후 10시에 1990년대 인기 호러 시리즈 ‘할로윈’의 7번째 작품인 ‘할로윈 H20’를 소개한다.
<사진> 13일의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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