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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볼륨업이 필요한 가슴’ 최대 불만

등록 2010.11.25 08:35:54수정 2017.01.11 1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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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볼륨업이 필요한 가슴’이 20대 여성들이 가진 최대 불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패션 란제리 에블린(www.eblin.com)은 최근 20대 여성 213명을 대상으로 ‘가슴에 대해 당신이 가진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99명)가 ‘자신의 체형에 비해 부족한 가슴 볼륨’을 꼽았다고 25일 밝혔다.

 청순한 얼굴과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을 의미하는 신조어 ‘베이글녀’라는 말이 유행하는 등 글래머러스한 바디 라인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좀 더 볼륨 있는 가슴을 가지고 싶은 여성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24%(51명)가 ‘벌어진 가슴으로 아름다운 클리비지(가슴골) 연출 불가’, 탄력 부족으로 처진 가슴은 17%(36명)로 3위, 몸에 비해 너무 큰 가슴 8%(16명), 짝짝이 가슴 5%(11명)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가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취하나’는 질문에는 50%가 넘는 107명이 ‘패드, 오일 브라 등 보정 속옷을 이용해 볼륨 효과를 높인다’고 답해 무엇보다 보정 속옷에 의지하는 여성들이 많았다.

 하지만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대답도 29%나 됐다.

 이어 ‘헬스, 요가 등으로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만든다’(11%), ‘단백질 섭취 등 식이요법 관리’(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가장 이상적인 가슴 사이즈를 묻는 설문에서는 75C가 34%으로 가장 높았으며, 75B가 31%로 2위에 올랐다. 그밖에 80B (13%), 80C (10%), 80A (7%)가 뒤를 이어 20대 여성들은 마르고 볼륨 있는 몸매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영실 에블린 브랜드장은 “브래지어만 잘 활용해도 더욱 볼륨 있고 풍성한 가슴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며 “자신에게 알맞은 브래지어를 선택해 올바른 착용 방법만 알아도 가슴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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