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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채민서, 애인? 친구라니까!

등록 2011.04.07 12:10:21수정 2016.12.27 21: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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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공익근무 중인 그룹 ‘신화’ 출신 가수 전진(30·박충재)이 탤런트 채민서(29)와 사귀고 있다.  10일 전진 측에 따르면, 전진과 채민서는 애인관계라고 할 단계는 아니지만 호감을 갖고 만나는 것은 사실이다.  이들은 지난 9월께 서로 아는 사람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지난달 전진이 ‘일반인’과 열애한다는 소문이 나돈 이후 부쩍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지난해 10월 훈련소에 입소, 서울 강남의 문화센터에서 공익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한 채민서는 SBS TV 드라마 ‘자명고’(2009), 영화 ‘채식주의자’(2010) 등에 나왔다. SBS TV 드라마 ‘여자를 몰라’에 출연 중이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가수 전진(31)과 탤런트 채민서(30)가 결별설에 휘말렸다.

 전진 측은 7일 "채민서와 열애를 인정한 적이 없는데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와 당혹스럽다"면서 "전에도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절대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진과 채민서의 열애설은 지난해 11월에 나왔다. 양측은 애인 관계가 아니라 친구 사이로 만난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전진은 2009년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채민서는 최근 드라마 '여자를 몰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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