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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이야, '출발 가슴팀'이야? 노출 논란

등록 2011.08.07 18:28:28수정 2016.12.27 22: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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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가 선정성 시비에 휩싸였다.  7일 오전 '여름특집 드림걸즈 최강자전' 편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들의 의상과 일부 게임이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해당 프로그램의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얼음 위에 엎드려 슬라이딩하는 게임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가슴 라인이 과도하게 노출됐다. 의도적으로 강조한 것 같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물론 "선정성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 아니냐"며 반문하는 의견도 적잖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근 솔로 활동 중인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19)의 '버블팝' 안무 중 일부 동작이 청소년들이 보기에 선정적이라며 지상파 3사 가요 프로그램 PD들의 의견을 청취키로 하는 등 방송 선정성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kje1321@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가 선정성 시비에 휩싸였다.

 7일 오전 '여름특집 드림걸즈 최강자전' 편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들의 의상과 일부 게임이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해당 프로그램의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얼음 위에 엎드려 슬라이딩하는 게임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가슴 라인이 과도하게 노출됐다. 의도적으로 강조한 것 같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물론 "선정성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 아니냐"며 반문하는 의견도 적잖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근 솔로 활동 중인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19)의 '버블팝' 안무 중 일부 동작이 청소년들이 보기에 선정적이라며 지상파 3사 가요 프로그램 PD들의 의견을 청취키로 하는 등 방송 선정성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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