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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교통사고 최다 사망지점 1~2위 모두 충남

등록 2011.09.19 15:55:14수정 2016.12.27 22: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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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현진 기자 =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전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 1~2위 지점이 '아산시 읍내3거리 교차로' 등 모두 충남으로 드러났다.

 또,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점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역사거리'로 집계됐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자유선진당 권선택 국회의원이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 발생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충남 아산시 '읍내삼거리 교차로'로 이 지점에서만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교통사고로 무려 7명이 사망했다.

 그 다음으로는 충남 논산시 '늘봄파크앞 삼거리 교차로'에서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사고발생 최빈지역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역사거리'으로 3년간 무려 108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그 다음으로는 서울 중랑구 '상봉지하차도' 102건, 서울 강남구 교보생명사거리 99건 순으로 높았다.

 교통사고 발생 사고 누적건수가 가장 많은 지점 10곳 중 무려 6곳이 서울내 위치해 있다.

 권 의원은 이와관련 "같은 지점에서 3년간 무려 108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도 이를 방치하는 것은 '일종의 살인방조'"라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이어 "교통사고 발생건수 및 사망자 수가 높은 지역에 대한 지형이나 도로시설 등 전반적인 상황을 검토해서 사고가 대책을 마련하는 등 특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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