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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 패러글라이딩 고압선에 걸린 사고발생

등록 2012.05.20 16:33:54수정 2016.12.28 0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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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권교용 기자 = 20일 오후 12시 14분께 충남 서천군 마서면 도사리 금강변 인근에 위치한 고압선에 주말 레포츠를 즐기던 강 모(47․광주시)씨 패러글라이딩이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ggy0119@newsis.com

【서천=뉴시스】권교용 기자 = 20일 오후 12시 14분께 충남 서천군 마서면 도사리 금강변 인근에 위치한 고압선에 주말 레포츠를 즐기던 강 모(47·광주시)씨 패러글라이딩이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금강변에서 이륙하려다 패러글라이딩이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으로 고압선에 걸렸으며 강씨는 출동한 소방차량의 크레인 및 한전차량의 바스켓을 통해 특별한 외상없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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