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구, 전두환 손녀 결혼식 사회…"개인적 친분"

전 전 대통령의 장남인 전재국(53) 시공사 대표의 장녀 전수현씨는 5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중소기업 이사 김모씨와 결혼했다.
KBS아나운서실 관계자는 "윤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본 것은 전수현씨와 개인적인 친분 때문이었다. 영리 목적의 외부 행사가 아닌 개인적 친분으로 인한 사회는 허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 아나운서는 1997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제4대 윤보선(1987~1990) 대통령의 당질이자 독립운동가인 윤치영 초대 내무장관의 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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