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만화 대부 윤승운, SICAF 코믹어워드 영예

윤 화백은 1970년대 '두심이 표류기' '요철 발명왕' '굼봉이' 등 발명과 모험을 키워드로 풀어낸 작품으로 한국 명랑만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83년부터는 만화잡지 '보물섬'에 '맹꽁이 서당'을 9년간 연재했고, 24년 만에 15권의 단행본을 완간했다.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석좌교수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