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메아리' 윤진이, 누가 행운의 벼락스타라 했는가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메아리 역할을 맡았던 탤런트 윤진이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4차례 오디션을 거치며 120대 1의 경쟁을 뚫고 SBS TV 드라마 '신사의 품격'중 '임메아리'역을 따냈다. '시크릿가든'(2010) '온에어'(2008) '파리의 연인'(2004) 등의 극작가 김은숙씨와 신우철 PD의 작품, 장동건(40) 김수로(42) 김하늘(34) 김민종(40) 이종혁(38) 등이 출연하는 '흥행성공이 보장된 드라마'에 무임승차한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데뷔작임에도 연기력 논란 하나 없이 '임메아리'를 살려낸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은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준 작품"이라고 자평했다.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메아리 역할을 맡았던 탤런트 윤진이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임메아리'에 대한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어리고 예쁘고 몸매좋고 귀엽고 발랄한데, 재력까지 갖췄으니남자들의 이상형으로 주목받는 것은 자명하다. 하지만 윤진이는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며 겸손해했다.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메아리 역할을 맡았던 탤런트 윤진이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결과적으로 성공을 거뒀으나 과정에서 맘고생이 심했다. 작품과 선배 배우들에게 피해를 줄세라 노심초사 전전긍긍한 나날들이다. "못해서 작품에 누를 끼치지만 않으면 성공이라는 마음뿐이었다. 어떻게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 촬영이 끝나도 집에 와서 밤새 캐릭터를 연구했다. 위대한 작품을 내가 함부로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끝까지 부담감을 느꼈다"는 고백이다.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메아리 역할을 맡았던 탤런트 윤진이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평소 악성댓글에 대해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비평이나 혹평을 들으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도움이 됐다. 또 넓게 생각해보면 그것 또한 나에 대한 관심"이라며 나이를 무색케하는 성숙과 달관의 경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메아리 역할을 맡았던 탤런트 윤진이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공백기를 길게 갖지는 않을 것 같아요. 좋은 작품이 있으면 바로 연기할 마음입니다. 당연히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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