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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자동차 보닛서 거대한 아프리카 비단구렁이 발견돼

등록 2012.09.09 04:00:00수정 2016.12.28 0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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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아공에서 한 커플이 국립공원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던 중 보닛에서 아프리카 비단구렁이를 발견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사진출처:英 미러)

【서울=뉴시스】남아공에서 한 커플이 국립공원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던 중 보닛에서 아프리카 비단구렁이를 발견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사진출처:英 미러)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남아공에서 사자를 보기 위해 크루거 국립공원을 찾았던 한 커플이 자동차 보닛에서 거대한 아프리카 비단구렁이를 발견하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고 7일(현지시간) 미러가 보도했다.

 리언 스와네폴(51)과 마를렌 스워트(38)가 타고 있던 자동차가 어느 지점에 멈췄을 때 4.8m 길이의 아프리카 비단구렁이가 풀에서 기어 나와 이들의 르노 자동차 밑으로 들어갔다.

 차량 주위에 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스워트는 용기를 내 자동차 보닛을 열어본 뒤 깜짝 놀랐다. 놀랍게도 아프리카 비단구렁이가 태연히 보닛 안에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스워트는 "평생 한번 정도 경험할 수 있는 놀라운 일이었다"며 "그 순간 너무나 놀랐고 충격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다행이 차량에는 이상이 없어 자동차를 다시 운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뱀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도움을 빌려 차 보닛에서 치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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