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청소년수련관 29일 '첫 삽'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9일 진천읍 읍내리 산 4-24에서 진천군 청소년수련관 기공식을 개최한다. 사진은 진천군 청소년수련관 조감도. (사진=진천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청소년수련관은 사업비 57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전체면적 2598.23㎡ 규모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과 전기실을, 지상 1층에는 자치활동실, 노래연습실, DVD 감상실, 북카페를, 2층에는 사무실, 다목적실, 댄스 연습실, 음악 연습실을 갖춘다.
3층에는 전통문화 체험실, 창작공방, 문화 창작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4층에는 다목적체육관, 상담실 등이 들어선다.
기존 초평저수지 인근 청소년수련원이 숙박 위주라면 이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학습 활동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수련관 인근에는 진천군립도서관과 진천1호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