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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이가을 학생, 전국네일아트경연대회 1등

등록 2012.12.03 14:43:18수정 2016.12.28 0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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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운협 기자 = 3일 전주비전대학교는 미용예술과 이가을(2년) 학생이 전국단위 경연대회에서 네일아티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전주비전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운협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미용예술과 이가을(2년) 학생이 전국단위 경연대회에서 네일아티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3일 비전대에 따르면 이 학생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일환으로 개최된 참살이실습터사업 경진대회서 네일아티스트 부분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7개 참살이실습터사업 참여기관의 네일아티스트 교육과정 수강생 102명이 참가, 예선을 거쳐 최종 12개팀이 본선대회에 진출했으며 이 학생이 1등을 차지해 중소기업청장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이가을 학생은 "참살이사업을 통해 네일아트 분야 전문교육을 받아 지난달 네일아트숍을 1인 창업했다"며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갖춰 이름을 건 네일아트 전국 체인망을 갖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참살이실습터사업은 웰빙과 관련한 지식서비스산업 분야 창업 및 취업희망자를 선별해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창업 및 취업을 돕는 사업으로 호남지역에서는 전북도 및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비전대가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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