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 레드·옐로우, 3D TV만화영화 '라바'

하수구 밑에 사는 엉뚱한 애벌레들인 '레드'와 '옐로우'가 주인공이다. 2분 정도의 짧은 에피소드가 대사 없이 익살스러운 행동과 표정만으로 그려진다.
2009년 'SBS 창작 애니메이션' 최우수상, 2009년 '일본 디지콘 애니메이션 공모전' 한국지역 우수상, 2009 'WAF'(Web Animation Festival) 대상,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부장관상 등을 받았다.
방송을 기념해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가 2월4일부터 애니맥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1일 1회, 모두 3번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라바 캐릭터 상품을 준다.
애니맥스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애벌레들의 몸짓을 통해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월3일부터 일요일 오후 4시30분, 월~화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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