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승마운동기구 ‘조이파워라이더’ 복지TV 광고 판매 시작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생활용품 잡화 제조판매 업체 ㈜드림넷은 1일 오후 8시부터 사회복지전문방송 복지TV를 통해 자동 승마운동기구 '조이파워라이더' 인포머셜(케이블TV를 통해 녹화영상으로 제품을 광고판매하는 홈쇼핑판매형식의 광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림넷에 따르면 조이파워라이더는 승마 동작을 구현한 실내 유산소 자동운동기구로,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전신근육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말을 타는 듯한 느낌을 주며,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아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간단한 운동 방법에 비해 열량 소모가 큰 것이 장점이다.

 최용석 드림넷 대표는 "실제 승마운동의 시간당 칼로리 소모량은 3000칼로리로, 대표 유산소 운동으로 소개되는 조깅(700㎉)과 수영(600㎉)보다 훨씬 높다"며 "조이파워라이더 역시 걷기운동보다 칼로리 소모가 더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과 척추를 반듯하게 편 승마 기본자세로 운동하기 때문에 자세교정에 도움이 된다"며 "승마 고유의 업다운 및 좌우균형 운동은 내장기능을 전체적으로 활성화시켜 변비 해소에도 좋다"고 말했다. 문의 0505-33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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