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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코' 우승 손승연, 포츈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등록 2013.04.11 20:42:48수정 2016.12.28 07: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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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의 우승자 손승연(20)이 포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  손승연은 '엠보코'에서 가수 신승훈(45)의 지도로 김태화(58)의 '안녕', 록그룹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가수 BMK(40)의 '물들어' 등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진영 포츈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성숙한 감정 처리와 탁월한 고음이 인상적이라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계약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엠넷 '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이 속한 나뭇잎 엔테테인먼트(대표 정재섭)가 포츈과 공동으로 손승연의 관리를 맡는다.  손승연은 지난해 10월 첫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짓'을 발표하고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상반기 중 새 싱글을 발표한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의 우승자 손승연(20)이 포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

 손승연은 '엠보코'에서 가수 신승훈(45)의 지도로 김태화(58)의 '안녕', 록그룹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가수 BMK(40)의 '물들어' 등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진영 포츈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성숙한 감정 처리와 탁월한 고음이 인상적이라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계약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엠넷 '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이 속한 나뭇잎 엔테테인먼트(대표 정재섭)가 포츈과 공동으로 손승연의 관리를 맡는다.

 손승연은 지난해 10월 첫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짓'을 발표하고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상반기 중 새 싱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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