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호남권 대학 유일 수목진단센터 개소
전북대는 산림청이 수목 관련 연구와 우수한 인력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호남권 운영기관으로 선정, 수목진단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10여 명의 산림 분야 전문 교수와 전문 연구원들이 참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 수목의 각종 병·해충 진단 및 컨설팅,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목 건강에 관한 이론 교육 및 실습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전북대 수목진단센터는 각종 병·해충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각종 수목 피해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연구 사업으로 '전북지역 보호수의 생육환경 및 건강도 조사'를 실시해 우수 자원으로 지정돼 있는 보호수에 대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생육 조건 및 건강도 측정을 통해 체계적인 보호수 관리방안도 개발하게 된다.
한상섭 센터장은 "도심의 조경과 힐링을 위한 수목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수목진단센터가 문을 열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수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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