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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영화 '뜨거운 안녕' 5개국 수출

등록 2013.04.18 16:01:08수정 2016.12.28 07: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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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보이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23)가 주연한 영화 ‘뜨거운 안녕’(감독 남택수)이 5개국에 선판매됐다.  배급사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뜨거운 안녕’이 베를린 유러피안 필름마켓과 홍콩 필름마트 등 해외 마켓을 통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유쾌한 웃음과 더불어 음악과 감동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스토리, 그리고 아시아의 차세대 유망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이홍기의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점이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뜨거운 안녕’은 가짜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기다. 이홍기, 마동석(42), 임원희(43), 백진희(23), 전민서(10) 등이 출연한다.  5월30일 개봉 예정이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보이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23)가 주연한 영화 ‘뜨거운 안녕’(감독 남택수)이 5개국에 선판매됐다.

 배급사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뜨거운 안녕’이 베를린 유러피안 필름마켓과 홍콩 필름마트 등 해외 마켓을 통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유쾌한 웃음과 더불어 음악과 감동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스토리, 그리고 아시아의 차세대 유망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이홍기의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점이 아시아 바이어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뜨거운 안녕’은 가짜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기다. 이홍기, 마동석(42), 임원희(43), 백진희(23), 전민서(10) 등이 출연한다.

 5월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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