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정영헌 감독, 전주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 영예

'환상속의 그대'는 친구와 연인으로 얽힌 세 사람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판타지로 그려냈다. '레바논 감정'은 기이하게 펼쳐지는 남녀 등장인물들의 사연을 감정에 녹여내는 새로운 연출 방식으로 담았다.
CGV무비꼴라쥬 이상윤 사업담당은 "2편의 작품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한 '지슬'에 이어 또 다른 한국독립예술영화의 이정표를 세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주요 시상부문 중 하나로, 한국 독립영화에게 실질적인 배급·상영 기회를 주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작에게 총 40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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