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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신세경 '남자가 사랑할때' 끝, 중장년 여성들 매료

등록 2013.06.07 12: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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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송승헌·신세경 주연 MBC TV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의 6일 마지막회가 전국가구 시청률 12.1%를 찍었다.  닐슨코리아는에 따르면, 지난 4월3일 6.6%로 출발한 ‘남자가 사랑할때’의 20회 평균 시청률은 10.4%다. 자체 최고시청률은 4월 11일 제4회로 12.1%를 기록했다.  제20회 시청률은 여자 40대에서 17%로 가장 높았고 여자 60대 16%, 여자 50대 13%, 여자 30대 12%로 주로 여자들이 많이 봤다. 지역별로는 서울 13.9%, 수도권 13.3%, 대구·구미 11.9% 순이다.  TNmS는 20회의 전국 가구시청률을 9.7%로 집계했다. 19회 시청률보다 0.1%포인트 하락했으나 첫회 시청률 7.3%보다 2.4%포인트 올랐다.  자체 최고시청률은 4월11일의 11.6%다. 주 시청층은 여자 50대(8.6%), 여자 40대(6.6%), 여자 60대 이상(6.6%) 등 40대 이상 여자들이었다.  드라마는 ‘한태상’(송승헌)과 ‘서미도’(신세경)의 재회로 끝났다. 한태상은 살인 사건에 연루돼 물러났던 회사 대표 자리에 복귀하고 잃어버린 동생 ‘태민’(김서경)도 찾았다.  ‘이재희’역의 연우진은 “짧은 시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다. 좋은 배우와 스태프들을 만나서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 항상 촬영장 가는 길이 즐거웠는데 많이 아쉽다”고 전했다.  후속으로 고현정 주연 ‘여왕의 교실’이 방송된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송승헌·신세경 주연 MBC TV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의 6일 마지막회가 전국가구 시청률 12.1%를 찍었다.

 닐슨코리아는에 따르면, 지난 4월3일 6.6%로 출발한 ‘남자가 사랑할때’의 20회 평균 시청률은 10.4%다. 자체 최고시청률은 4월 11일 제4회로 12.1%를 기록했다.

 제20회 시청률은 여자 40대에서 17%로 가장 높았고 여자 60대 16%, 여자 50대 13%, 여자 30대 12%로 주로 여자들이 많이 봤다. 지역별로는 서울 13.9%, 수도권 13.3%, 대구·구미 11.9% 순이다.

 TNmS는 20회의 전국 가구시청률을 9.7%로 집계했다. 19회 시청률보다 0.1%포인트 하락했으나 첫회 시청률 7.3%보다 2.4%포인트 올랐다.

 자체 최고시청률은 4월11일의 11.6%다. 주 시청층은 여자 50대(8.6%), 여자 40대(6.6%), 여자 60대 이상(6.6%) 등 40대 이상 여자들이었다.

 드라마는 ‘한태상’(송승헌)과 ‘서미도’(신세경)의 재회로 끝났다. 한태상은 살인 사건에 연루돼 물러났던 회사 대표 자리에 복귀하고 잃어버린 동생 ‘태민’(김서경)도 찾았다.

 ‘이재희’역의 연우진은 “짧은 시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다. 좋은 배우와 스태프들을 만나서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 항상 촬영장 가는 길이 즐거웠는데 많이 아쉽다”고 전했다.

 후속으로 고현정 주연 ‘여왕의 교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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