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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샬토 코플리, '엘리시움' 들고 내한

등록 2013.07.25 15:02:38수정 2016.12.28 07: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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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43)과 샬토 코플리(40)가 SF 액션 블록버스터 ‘엘리시움’(감독 닐 블롬캠프)을 들고 8월 한국을 찾는다.  배급사 소니 픽처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엘리시움’의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8월 중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맷 데이먼은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맥스’를 맡는다. 샬토 코플리는 엘리시움의 용병 ‘크루거’로 변신한다.  2009년 데뷔작 ‘디스트릭트 9’로 할리우드에서 창의적인 블록버스터라는 찬사를 받은 닐 블롬캠프(34) 감독의 신작이다,  ‘엘리시움’은 8월29일 개봉한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43·사진)과 샬토 코플리(40)가 SF 액션 블록버스터 ‘엘리시움’(감독 닐 블롬캠프)을 들고 8월 한국을 찾는다.

 배급사 소니 픽처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엘리시움’의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8월 중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맷 데이먼은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맥스’를 맡았다. 샬토 코플리는 엘리시움의 용병 ‘크루거’로 변신했다.

 2009년 데뷔작 ‘디스트릭트 9’로 할리우드에서 창의적인 블록버스터라는 찬사를 받은 닐 블롬캠프(34) 감독의 신작이다,

 ‘엘리시움’은 8월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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