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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내비 UVO 2.0' 출시…K5에 첫 적용

등록 2013.09.01 09:00:00수정 2016.12.28 07: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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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기아자동차는 화면분할, 정전식 터치방식 기능 등을 적용한 '내비게이션 UVO 2.0'을 출시, '더 뉴 K5'에 최초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내비게이션 UVO 2.0은 주요 정보를 동시 확인 가능한 '홈 화면' 구성과 손끝으로 조작이 가능한 정전식 터치방식, 편리해진 길 찾기 기능 등을 갖췄다.

 홈화면 구성은 화면 분할 기능을 적용해 지도, 멀티미디어 정보, 메뉴 아이콘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최신 스마트폰과 같은 정전식으로 개선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드래그(끌기) 기능도 가능해졌다.

 길 찾기 기능에서는 최근에 생긴 목적지 등 내비게이션으로 검색되지 않는 목적지를 국내 포털사이트의 데이터 베이스와 연계한 지역검색을 통해 목적지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목적지 설정시 UVO 센터가 수집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 최적의 경로를 도출해주는 기능을 추가해 정확도 높은 도착시간을 제공한다.

 원격기능이 강화된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 서비스도 K5에 첫 적용됐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시동, 공조제어, 원격 문열림·잠김, 주차위치 확인 등이 가능했던 기존 기능에 원격 성에 제거 기능과 도어 및 트렁크 열림 상태 확인 기능이 추가됐다.

 내비게이션 UVO 2.0은 기존에 적용됐던 일반 내비게이션 이외에 추가로 선택적용되며, 더 뉴 K5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2.0 CVVL 및 2.0 T-GDi의 경우 ▲7스피커 사운드시스템 적용된 내비게이션 UVO 2.0이 145만원 ▲JBL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내비게이션UVO 2.0이 180만원이며, 7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의 내비게이션 UVO 2.0만 선택 가능한 2.0 LPi(렌터카 및 장애인 전용)의 경우 13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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