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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천장 작업 중 추락한 60대 숨져…경찰 조사

등록 2026.06.01 17:44:28수정 2026.06.01 1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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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비교적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04.01. kch0523@newsis.com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비교적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04.01. [email protected]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추락한 60대 일용직 근로자가 16일 만에 숨지면서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일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오전 10시39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천장 개선공사 현장에서 A(60대)씨가 9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달 30일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사고 당시 1여객터미널 4층 출국장 천장 배관 통로를 점검하던 중 마감재를 밟고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현장 안전관리자와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업무상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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