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거절한다' 흉기로 내연남 찌른 50대 女 입건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시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서 B(55)씨를 만나 승용차 안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손가방에 넣어 둔 흉기를 꺼내 B씨의 허벅지를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5년 동안 사귀다 최근 헤어진 B씨에게 다시 만날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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