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수진, 앉으나 서나 유아인 생각…드라마 ‘밀회’

등록 2014.01.20 19:18:50수정 2016.12.28 12:10: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경수진(27)이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밀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 캐스팅됐다.  ‘이선재’(유아인)를 짝사랑하는 고교 동창생 ‘박다미’로 등장한다. 실업고 미용과를 졸업하고 고급 미용실의 수습사원인 박다미의 인생 최대목표는 이선재와 결혼이다. 이선재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일편단심 민들레 같은 캐릭터다.  학창 시절에는 불량 여고생이었지만, 이선재를 좋아하면서 착실한 학생으로 환골탈태한 당차고 밝은 성격이다.  경수진은 “지금껏 보여줬던 순수한 첫사랑 이미지를 넘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40대 커리어우먼 ‘오혜원’(김희애)과 20대 청년 ‘이선재’의 로맨스를 그린다.  3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swryu@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경수진(27)이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밀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 캐스팅됐다.

 ‘이선재’(유아인)를 짝사랑하는 고교 동창생 ‘박다미’로 등장한다. 실업고 미용과를 졸업하고 고급 미용실의 수습사원인 박다미의 인생 최대목표는 이선재와 결혼이다. 이선재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일편단심 민들레 같은 캐릭터다.

 학창 시절에는 불량 여고생이었지만, 이선재를 좋아하면서 착실한 학생으로 환골탈태한 당차고 밝은 성격이다.

 경수진은 “지금껏 보여줬던 순수한 첫사랑 이미지를 넘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40대 커리어우먼 ‘오혜원’(김희애)과 20대 청년 ‘이선재’의 로맨스를 그린다.

 3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