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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참여 프로그램 눈길

등록 2014.07.06 19:42:51수정 2016.12.28 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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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시녹색도시체험센터의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현재 '초록이와 떠나는 도심 속 미술관 바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센터의 친환경시설을 관람한 뒤 전기버스를 타고 강릉시립미술관으로 이동, 한국여류화가협회 작가 초대전을 관람하는 순서로 구성돼 환경과 문화를 동시간에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경포 가시연 습지에서 생산한 친환경 호밀을 이용한 요리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성인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에게는 식이섬유 가득한 호밀세상, 어른에겐 호밀 명품 막걸리로 태어나다, 친환경 호밀을 이용한 홈 베이킹, 강릉전통주 막걸리 담그기 체험 등이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천연재료를 활용한 향기톡톡 천연비누 만들기, 경포습지의 다양한 동식물을 활용해 환경교육과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포습지의 보물 탁본 뜨기 등이 있다.

 탁본은 액자에 넣어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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