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분유 구매대행, 똑똑한 엄마들의 해외직구 방법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의 육아생활이 고스란히 공개되면서 젊은 엄마들의 육아방식도 더욱 깐깐하게 변해가고 있다. 그 중 아이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서는 전문가도 무색할 정도로 엄마들의 정보가 빠삭하다.

흔히 '똑'소리 난다는 엄마들이 모여있는 육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최근 독일분유가 인기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친환경 분유로 유명한 홀레분유와 압타밀 분유의 인기가 뜨겁다.

홀레분유는 80년 전통의 분유로 아이에게 유익한 모유성분은 기본이며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모유수유 대체품으로 수요가 높다. 승인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세계적인 유기농 승인조합 Demeter로부터 유기농 분유를 인증 받아 그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분유에도 단점이 하나 있다. 국내 마트에서는 홀레분유, 압타밀 분유를 구할 수 없어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이다.

일부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분유를 보내거나 배송이 지나치게 지연되거나, 배송 중 파손 시 책임을 지지 않는 등의 질 낮은 서비스 문제로 소비자의 불만은 나날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2010년 설립한 ‘압타밀넷’이 엄마들의 불안한 해외구매대행을 책임져주는 든든한 해외분유 구매대행사이트로 부상하고 있다.

이미 압타밀넷은 만 5년간의 운영으로 믿을 수 있는 해외분유 구매대행사이트로 까다로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있는 구매대행사이트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해외구매대행 시 가장 큰 불만사항인 배송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유의 발송일자를 월별로 사전 공지하며, 독일에서 분유를 직배송하는 과정을 공개하여 투명하게 운영하는 데 있다.

현재 압타밀넷에서는 독일 명품분유인 홀레분유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독일분유 구매대행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압타밀넷 홈페이지(www.kinder365.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압타밀넷의 배수민 대표는 엄마들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선별하기 위해 매년 해외에서 열리는 세계유아용품박람회에도 참여하는 등 우수한 상품 발굴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더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오랜 믿음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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