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인구수 100만 눈앞'…전국 10번째 대도시
28일 시에 따르면 이달 25일 기준 고양시 인구는 99만9752명으로 100만명에서 248명이 모자라다.
월평균 1428명씩 인구가 늘고 있고 지난달 27일부터 새롭게 입주가 시작된 원흥지구 1193세대의 전입신고를 고려하면 이번 주 내에 고양시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인구 100만명이 넘을 경우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수원(116만3309명)과 창원(107만8152명)에 이어 세번째 대도시가 된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는 수원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과 부산, 인천 등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해도 전국에서 10번째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되면 현재 1명인 부시장이 2명으로 된다. 또 시 본청과 의회사무국에 각각 2명과 1명의 4급 공무원이 3급으로 상향조정된다. 또 산하에 시정개발연구원을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건축법상 50층 이상 건축물 허가 권한, 지방공기업의 지역개발채권 발행 권한 등이 생긴다.
시는 인구 100만 돌파를 시점으로 기념주간을 선정해 학술토론회, 찾아가는 동네방네 축하문화행사, 100만 둥이 및 100만 전입 시민 축하 이벤트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토론회와 시민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100만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100만 대도시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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