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희태 전 국회의장, 골프장서 캐디 성추행 '파문'

등록 2014.09.12 17:51:33수정 2016.12.28 13:21: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한해를 보내며 지나온 1년을 돌아본다는 것은 우리들 미래를 더욱 밝은곳으로 나아가기 위한 밑걸음이 된다. 지난 한해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 태풍덴빈 피해와 더불어 가뭄으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가 속출했다. 한편 올림픽 5위,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 등으로 국민들은 희망과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을 보내며 뉴시스에서는 2012년 한해, 이슈로 달구었던 사회들을 되돌아 봤다.  돈봉투 파문으로 물의를 일의킨 박희태 국회의장이 2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후 국회를 나서며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원주=뉴시스】김영준 기자 =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강원 원주시 한 골프장에서 캐디를 상대로 성추행을 해 고소를 당할 처지에 놓였다.

 골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 전 의장은 지난 11일 오전 골프 라운딩 도중 캐디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

 캐디는 박 전 의장의 과도한 성추행으로 더 이상 라운딩을 하지 못하겠다며 마스터에게 교체 요청을 했고, 박 전 의장은 교체된 캐디와 라운딩을 마쳤다.

 박 전 의장측은 해당 캐디에게 사과하고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캐디의 고모부는 박 전 의장을 고소한다는 강경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장 관계자는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